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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티몬, 육아용품 1년새 5배 성장, 월 매출 100억 돌파

2013.04.04
  • 프리미엄제품 위주 구성과 가격경쟁력으로 육아용품 3월 판매액 100억 돌파
  • 고품질, 프리미엄 육아용품의 판매 채널로 소셜커머스 급부상
  • 가격경쟁력과 쇼핑의 편리성으로 구매력 높은 스마트맘 사이에서 입소문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지속된 경기불황에도 육아용품 부분이 급속한 성장을 보이면서 3월 기준으로 월 판매액 100억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육아용품 부분을 별도 판매 카테고리로 독립해 매출 집계를 시작한 작년 3월 판매액이 약 2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년만에 5배 성장을 한 것.   육아 용품이 이처럼 단일 카테고리 분야에서 고속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모품이 많아 자주 구매를 해야 하는 육아 상품의 특성 때문. 특히 0~3세 아동을 둔 가정의 경우 가계 지출에서 육아용품 비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가격에 민감하다. 아이가 어려 외출도 쉽지 않기도 해 가격경쟁력과 쇼핑의 편리성을 가진 소셜커머스를 선호할 수 밖에 없다.   저 출산 영향으로 고품질, 프리미엄의 제품을 찾는 부모들의 욕구가 강해지고 있는 탓도 크다.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뿐인 아이에게 기왕이면 다소 가격이 높더라도 무공해 제품, 무방부제 물티슈, 수입브랜드 유모차 등 좋은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로 입소문이 난 상품들을 찾는 것. 실제 티몬에서 3월 판매액 상위 10위 제품을 살펴보면 이런 경향을 확인 할 수 있다. 판매기간 10일 동안 2억이 넘는 매출을 올린 1위 상품은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퀴니 유모차와 먼치킨 유아용품 패키지이다. 2위와 3위를 차지한 상품들은 모두 소모품인 물티슈지만 연예인 부부가 사용한다고 소문이 났거나 업계 최초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표시해 인기를 끈 프리미엄 제품들이다.   한편으로, 반값할인, 저가상품 유통채널로 불려온 소셜커머스의 제품 구성이 기존 인식과 달리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의 비중이 커져가고 있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특히 육아용품의 경우 주요 구매자가 온라인 정보력이 강한 30~ 40대 스마트 맘으로 홍보효과가 매우 빠르고 크며, 단기간 큰 매출효과를 올릴 수 있기에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소셜커머스를 주요한 판매채널로 주목하게 됐다. 작년 7월 티몬에 소셜 최초로 소개됐던 맥클라렌 유모차는 5일만에 1400대가 넘게 팔리며 육아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티켓몬스터 리빙본부의 이권필 육아팀장은 “기존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패턴이 반값 이미지의 저가 상품 구매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 똑똑한 소비를 주도하는 30~40대 엄마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육아용품의 중요한 구매 채널로 자리잡았다” 며, “앞으로도 티몬에서만 볼 수 있는 좋은 품질과 가격의 제품 소싱을 통해 알뜰 구매를 원하는 스마트한 맘들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