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3주년, 대한민국 소셜커머스 3주년
2013.05.13
티몬, 국민 소비 생활을 바꾸다!
- 20~60세 국민의 45%, 최근 6개월간 소셜커머스 이용 경험 있어
- 소셜커머스 이용자의 25%는 매일 사이트를 방문, 60% 이상이 이틀에 한번꼴로 방문
- 이용경험자 91%, 소셜커머스로 생활의 변화가 생겨
최근 6개월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경제 인구 45%가 소셜커머스를 이용해 봤으며, 이용 경험자 가운데 91%가 소셜커머스로 생활의 변화를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소셜커머스 산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티몬(www.tmon.co.kr)은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소셜커머스 이용 경험’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본 설문은 모바일 리서치 전문기관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이뤄졌으며, 정확한 결과를 위해 20세~60세까지 25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을 진행, 지난 6개월내에 소셜커머스 구매 경험이 있는 45% 중 500명의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이번 설문결과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이용자 중의 25%는 매일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으며, 35%가 일주일에 3회~6회 가량 방문한다고 답했다.
무려 60%가 2일에 한번 이상씩 소셜커머스에 접속하고 있는 것. 이 조사 결과는 소셜커머스가 이미 생활의 일부분으로 확실히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시중가 보다 저렴해서’와 ‘다른 쇼핑몰에서 살 수 없는 음식점, 미용실 등 지역 서비스 상품들이 있어서’가 각 36%로 가장 높게 나왔다. 즉 이용자들은 다른 쇼핑 채널과의 차별점으로 가격혜택과 지역상품을 손 꼽은 것. 다음으로는 ‘모바일에서 구매가 쉬워서’가 13.8%,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검증된 제품을 소개해 쇼핑 고민을 줄여주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12.8% 나왔다. 모바일 구매 편의성과 쇼핑 큐레이션 기능이 소셜커머스 시장의 성장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결과다.
▶소셜커머스로 인한 생활의 변화를 묻는 질문엔 좋은 쇼핑 기회에 소비가 늘었다는 답변이 44.8%로 가장 많았고, 어떤 모임이나 데이트 전에 방문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답변도 33.4%나 됐다. 평소에 이용하지 않던 맛사지나 미용관리, 특급호텔패키지나 스파 등의 고급 서비스를 종종 이용하게 되어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답변도 12%가 넘었다. 생활에 변화가 없었다는 답변은 전체의 9.6%뿐 이었다.
이 밖에도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해 본 상품의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의류/잡화/식품/뷰티 등의 배송상품이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햄버거, 커피, 패밀리레스토랑 등 전국망 프랜차이즈의 상품이, 다음으로는 자주 가는 지역의 음식점 또는 맛사지, 헤어샵 등의 서비스 상품 순으로 나왔다.
티켓몬스터의 신현성 대표는 “소셜커머스를 통한 구매활동이 알뜰한 소비를 촉진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매우 의미 있는 설문 결과”라며, “티몬의 지난 3년이 이 같은 대한민국 국민 생활의 변화를 주도해 왔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매일매일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3주년을 기념하며, 티몬의 첫 서비스였던 파트너사의 대표님, 첫 구매 고객, 첫 영업을 성공시킨 직원 등 의미 있는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기업블로그에 공개했다.
< 참고. 티몬 3주년 기념 영상 바로보기> http://blog.ticketmonster.co.kr/9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