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소셜커머스 명품 판매에 신뢰도 높인다.
2013.08.07
- 티몬 MD, 이태리 정식 매장 직접 방문 구매해 가품 논란 방지
- 프라다, 펜디, 페라가모 등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
- 소비자 신뢰도 강화로 명품 카테고리 활성화 기대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고가의 명품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딜을 선보였다.
티몬의 패션담당 전문 MD가 직접 해외 명품의 정식 매장을 방문해 수입대행업체와 현지 소싱하는 방식으로 명품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직접 공수해 오는 것.
지난 5일부터 프라다 38종의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7일인 오늘부터는 펜디의 2013 S/S~F/W 신상품 30종이, 12일부터는 페라가모에 이어, 14일에는 버버리가, 8월 말까지 멀버리, 알렉산더왕, 돌체 등의 상품들이 차례로 판매될 예정이다.
티몬은 일반적인 온라인 몰에서의 명품 판매 구조를 혁신해 유통단계를 줄임으로써 합리적 가격을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담당 MD가 직접 해외 명품 정식 매장에 협력업체와 방문해 제품들을 검증 후 구입하는 방식을 택해 고가의 상품을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지정된 공식 수입원이 아닌 병행수입제품은 마케팅 및 부대비용의 절감으로 가격 경쟁력은 있지만 그 유통 과정이 불명확하여 항상 진가품 여부 논란이 있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티몬은 직접 구매 과정을 컨텐츠로 제작해 고객에게 공개함으로써 가품 논란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티몬은 이 외에도 패션 관련 신규 업체와의 계약을 진행할 시 매번 MD가 직접 파트너사 및 물류창고 방문을 통해 제품을 확인하고, 병행수입 제품의 경우 관련 5가지 서류 검증을 모두 거치는 등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티켓몬스터 패션본부의 홍숙 본부장은 “티몬에서도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신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티몬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들을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Vap]티몬_명품직소싱2](http://corp.ticketmonster.co.kr/wp-content/uploads/2015/01/Vap티몬_명품직소싱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