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공격적인 직매입 규모 확대를 통해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 제공
- 배달, 패션소호, 근거리여행 거점도시, 프로야구 티켓예매 등 상품 구색 확장
- 지속적인 투자로 사용자 경험, 결제, CS, 배송 등에 업계 최고수준 서비스 제공
![[Vap]티몬_4주년발표2](http://corp.ticketmonster.co.kr/wp-content/uploads/2015/01/Vap티몬_4주년발표2.jpg)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
www.tmon.co.kr)이 창립 4주년을 맞아 국내 오프라인 유통 대기업들의 전자상거래 분야 강화나 해외 유통 강자들의 국내 진출 임박 등, 요동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격과 상품, 서비스 중심의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우선
‘가격’과 관련해 티몬은 생필품이나 중요 카테고리의 핵심상품들은 항상 최저가를 유지하는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티몬은 하반기에 대폭 직매입 규모를 확대해 나간다. 이미 분기당 수백억 규모의 직매입을 하고 있는 티몬은 이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규모의 경제’을 통해 상품의 단가를 낮춰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을 유지하겠다는 것.
티몬은 상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한 ‘
상품의 다양성’ 확보에도 주력한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투어의 경우
근거리여행 거점 도시 확대를 통해 성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근거리여행 거점도시는 항공권, 숙박, 교통, 각종 관광시설 입장권 등 자유여행자를 위한 모든 관련상품을 제공하는 서비스. 현재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이 근거리여행 거점도시로 별도 탭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몬은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국 등으로 확장해 나가면서, 고객이 근거리 여행을 계획할 때 티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4년간 소비자의 외식 생활을 바꿔놓은 티몬은 5월 26일 본격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몬의 배달 서비스는 기존 배달앱 업체들보다 높은 최대 15%의 할인과 5%의 적립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티몬은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며 업계 최저 수수료 정책으로 자영업자와의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패션을 주요 성장 카테고리로 보고 있는 티몬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32개의 인기 브랜드를 입점시킨
소호 전문관도 최근 오픈했다. 패션 메카 동대문의 인기상품이나 최근 유행상품 등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소호 전문관은 현재 전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티몬은 하반기 전략의 방점을
‘서비스’ 품질 제고에 두고 지속적인 투자를 한다.
티몬은 상반기에 TXA(TMON User Experience Analysis)라는 조직을 신설했다. TXA팀은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각종 테스트를 통해 고객의 경험을 분석하는 팀이다. 티몬은 이 팀을 활용해 각종 UI와 신규서비스, 그리고 결제과정 등의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해 나갈 예정이다.
결제 편의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도 곧 도입할 예정이다. 결제 오류 발생시 처음부터 다시 구매과정을 거쳐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CS센터에서 문자메시지를 통해 직접 결제 URL 주소를 발송해 준다. 한편으로 홈쇼핑과 같이 전화로 결제할 수 있는 ARS 결제 시스템도 도입한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자체 지능형 콜센터를 구축한 고객센터와 빠른 배송에도 지속적인 투자를해나갈 예정이다.
티몬의 신현성 대표는 “지난 4년동안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소셜커머스 시장뿐만 아니라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성장시켜주신 고객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 다양한 ‘상품의 구색’, 질 높은 ‘서비스’에 더욱 집중해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no.1 라이프스타일커머스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