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커머스 티몬(www.tmon.co.kr)을 운영하는 ㈜티켓몬스터가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귀성버스를 지원해 200여명이 고향으로 떠났다.   회사측은 지난달 직원 본인을 포함한 가족 4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귀성버스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고향이 지방인 임직원 대상으로 단축근무를 실시해 2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고향으로 떠날 수 있도록 음료수와 슬리퍼, 과자 등이 담긴 선물세트와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티몬 임직원 귀성버스는 전주, 광주, 목포 등 전라도지역은 물론 전주, 대전, 부산, 대구, 창원마산 등 지방의 주요 도시들을 경유하며 임직원들을 안전하게 고향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 2월 5일(금) 오후 2시,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에서 제공한 설 귀성버스에 오르고 있다. 티몬은 자사 임직원과 가족 등 200여명에게 부산, 창원, 대전, 광주, 목포 등 전국 각지로 향하는 버스를 무상 제공해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을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