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트 티몬프레시 오픈, 신선식품 물가 ‘확’ 잡는다
2017.01.24
“金 계란? 티몬에서 66%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세요”
슈퍼마트 티몬프레시 오픈, 신선식품 물가 ‘확’ 잡는다
- 티몬이 깐깐하게 엄선해 직접 배달하는 신선식품 브랜드 슈퍼마트 ‘티몬프레시’ 공식 오픈
- 1등급 한우, 계란, 사과, 두부 등 마트 대비 최대 66% 할인으로 밥상 물가 안정
- 신선식품과 냉장-냉동식품 650여종으로 시작. 3월까지 1000여종으로 확대 계획
- 슈퍼마트 물품과 함께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서울 17개구 당일 무료 예약 배송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생필품 장보기 서비스인 슈퍼마트 내에 전문MD들이 직접 엄선한 과일, 채소, 축산, 수산물 등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마트대비 최대 66% 할인해 판매하는 ‘티몬프레시’를 공식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생활 물가 잡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티몬이 직매입 신선식품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모바일이 중심이 되는 온라인 장보기를 활성화시키며, 필수 식재료를 중심으로 장바구니 물가를 내리는데 일조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최근 판매 품귀 대란을 일으킨 계란의 경우 국산 계란 15구 기준 마트 가격보다 66% 할인된 1980원에 판매한다. 명절에 소비가 급증하는 암소한우 등심 300g을 40% 할인된 1만 9800원에, 강릉 초당두부 550g을 29% 할인된 1480원에 판매한다. (*참고1)
티몬은 티몬프레시 오픈과 함께 신선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보장하기 위해 고객이 받기 원하는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슈퍼 예약 배송도 실시한다. 슈퍼 예약 배송은 냉장/냉동차가 집 앞까지 식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당일 배송할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배송 예약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슈퍼마트 8,000여종의 생필품을 포함해 신선식품과 냉장-냉동식품의 결제금액이 2만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이 된다. 현재 슈퍼 예약 배송은 서울 17개구(*참고2)에서 먼저 실시 중이며 점차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티몬은 현재 650여종의 신선, 냉장/냉동 식품군을 오는 3월까지 1000여종으로 확대시키며, 총 1만가지의 상품 구색을 갖춘 슈퍼마트를 통해 온라인 장보기의 완성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의 티몬 방문 횟수를 늘리고, 장바구니의 사이즈를 키워 객단가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홍종욱 티켓몬스터 마트그룹장은 “티몬프레시는 최고의 식재료를 직매입과 직배송으로 품질을 보장하면서 원하는 시간에 가장 신선한 상태로 집 앞까지 배송하는 간편 모바일 장보기의 표본을 만들고 있다”라며, “8,000여개의 생필품과 함께 신선식품과 냉장-냉동식품 가격을 온라인 최저가로 맞추며 치솟는 소비자 물가를 낮추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1.
*참고2.
슈퍼 예약 배송 가능지역 : 서울 17개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관악구, 광진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