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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티몬, 1인가구 덕분에 ‘소포장 신선식품’ 잘나간다

2017.06.26
혼밥족 공략 ‘소포장 식품’ 전성시대 티몬, 1인가구 덕분에 ‘소포장 신선식품’ 잘나간다 -동일상품 기준, 소량포장식품 매출이 타용량 제품보다 평균 386% 높아 -티몬 신선식품 구매 연령대 30대가 46%로 가장 높아… 통계청 추산 1인가구 비중 최다 연령대도 30대 -신선식품 최다 구매시간대는 저녁 10시~12시로 15%… 가장 많이 수령하는 시간대는 퇴근시간대 티몬프레시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생필품 최저가 쇼핑채널 슈퍼마트의 신선식품 판매추이를 분석한 결과 소량포장 제품이 중, 대용량 제품보다 5배 가까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티몬은 슈퍼마트를 통해 과일이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소량포장 상품과 일반/대용량 상품으로 구분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신선식품의 용량 별 판매추이를 조사한 결과 동일상품 기준 소량포장 식품 매출이 여타 용량 제품보다 평균 386% 높게 나타났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깐마늘의 경우 200g 포장제품이 400g포장 제품보다 2,039%높은 매출을 보였다.  양파도 1.5kg망 제품이 3kg제품 대비 1211% 높은 매출을 보였다. 청양고추도 100g짜리가 300g대비 353% 높았고, 참외도 3개들이가 8~12개들이보다 198%더 많이 판매됐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은 29.9%다. 세 집 건너 한 집은 ‘나 홀로 가구’라는 의미다. 2인 가구 비중은 24.9%로 1~2인 가구를 합하면 전체의 54.8%다. 2015년 기준 1인가구 중 30대 비중은 18.5%로 가장 높고, 20대가 17.2%, 50대 16.7%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회사측은 2인 이하 소형 가구가 절반을 넘어서며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소비할 수 있는 소포장 식품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분석했다.   상품 구색의 확대와 함께 다양한 용량의 상품을 구성한 덕에 티몬 슈퍼마트의 신선식품 매출은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5월까지 월평균 51%의 성장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티몬에서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연령대는 30대가 46.1%로 가장 많고, 40대 22.8%, 20대 24.2%순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30대 여성의 구매비중은 35.4%로 가장 높다.   신선식품을 주문하고 구매하는 시간대에서는 일반적인 마트 이용과 차이를 보였다. 티몬에서 신선식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시간대는 저녁 10시~12시로 전체 신선식품 구매의 15%를 차지한다. 그 다음은 오후 1시~3시가 12%, 아침 9시~11시가 11%가량을 차지했다. 기본적으로 장을 보기 위해서는 집 근처 마트나 편의점, 시장을 방문해야 하는데 마트에 장 보러 가기 위해서는 퇴근 후, 혹은 주말에 날 잡고 가야 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제품을 수령하는 시간대는(5월기준) 퇴근시간대인 17시~21시가 51%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10시~14시가 29%, 7시~10시가 16% 순의 비중을 보였다.   홍종욱 티몬 마트그룹장은 “소형가구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상품 품목과 용량을 다양화한 결과 30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오프라인 마트에서 느낄 수 없었던 편리함과 슈퍼마트의 가격경쟁력을 핵심으로 모바일 장보기의 대표채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슈퍼마트를 통해 1만여종의 생활용품과 신선/냉장/냉동 식품 등을 판매하며 오프라인 마트에 가지 않고 모바일로 장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슈퍼예약배송을 통해 서울지역 21개구와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무료로 묶음 배송한다. [표: 티몬 슈퍼마트 신선식품 용량별 매출차이/2017.1.1~6.2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