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미리 알뜰명절 위해 ‘추석마중’ 프로모션 시작
2017.08.28
-티몬, 9월 10일까지 추석마중 프로모션 진행, 생활, 신선, 여행 등 2000개종 할인 판매
-추석준비 1+1관, MD가 직접 선별해 매일 3개씩 상품 추천… 개별 구매시보다 큰 할인율 제공
-슈퍼마트 하나덤관, 상품별 특정 수량 구매 시 상품 추가증정… 구매금액별 최대 10%적립금까지
국내 대표 모바일커머스 티몬(www.tmon.co.kr, 대표 유한익)이 최대 10일 이상의 연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가위를 앞두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명절상품 2000여종 대상으로 기존 할인가에서 최대 50%까지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거나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주는 ‘추석마중’ 프로모션을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추석준비 1+1관’에서는 매일 다른 추석 선물 3종을 선보인다. 담당 MD가 직접 상품을 선별해 추천하는 상품이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1세트로 구성해 개별로 구매할 때 보다 큰 할인율을 제공한다.
첫날인 28일에는 어른들에게 선물할 만한 고려인삼유통의 홍삼가득골드스틱 30포 1+1상품을(4만5000원) 27%가량 할인된 3만2900원에 판매한다. 과일을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제스프리 골드/그린키위 1+1 선물세트(3만9800원)도 35% 할인된 2만5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뒷날에도 스칸디나비아 치약&비누세트(7900원)를 47%할인해 4200원에, 하루견과 청포토요거트(2만7800원)를 29%할인해 1만9800원에 판매하는 등 매일매일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티몬의 생필품 최저가 쇼핑채널 슈퍼마트도 특별한 혜택을 더한 ‘하나덤’관을 운영하며, 즉시할인을 적용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상품별로 특정수량 구매 시 동일 상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기 때문에 친척과 지인 등을 위한 다량의 선물을 구매하는데 적합하다. 이와함께 3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0%의 적립금을 지급해 최대 30만원까지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크다.
‘하나덤’ 관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의 애경 존경 1호(5900원)은 7개를 구매할 경우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 려 함빛 브랜드세트(1만3900원)은 4개를 구매하면 1개, LG생활건강 기분 좋은 ON3호(1만900원)은 5개 구매시 1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풍성한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3만원 이상구매 시 2천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4천원을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국민카드로 4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8천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과 카드사할인은 중복 적용되기 때문에 5만원이상 구매하고, 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1만2천원(24%)의 할인이 가능하다.
추석전용관 판매 상품에 쿠폰과 카드사할인을 적용하면 명품과일세트(사과6+배6, 5.5kg/3만2900원)을 3만900원에, 프리미엄한과세트(4만5000원)를 3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효도가전으로 휴플러스 어께안마기(HPM-100, 4만5900원)를 3만7900원, 보국 자녀안심 순면전기요(더블, 6만1900원)를 4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 맥심 카누 선물세트(10호, 3만400원)를 2만8400원, 떡갈비세트(2호, 4만1000원)를 3만3000원에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다.
추석연휴기간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도 준비했다. 제주도 휘슬락호텔은 9만6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9월 29일부터 떠날 수 있는 울릉도 2박3일 상품은 26만4000원이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10월 7일에 가족들과 함께 떠날 수 있는 방콕/파타야 3박5일상품이 49만9000원이며, 10월 5일 출발 서유럽 3국 10일 아시아나 직항 상품은 즉시할인을 적용해 1인당 294만원이다.
김준수 티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치솟는 물가와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한가위가 되실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마중 행사 이후 추석선물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