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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냉동 간편식, 한 끼 때우는 인스턴트 아닌 명품 집밥으로 떠올라

2018.03.22
- 메인 요리도 간편식 열풍. 왕족발, 쭈꾸미 등 냉장, 냉동간편식 1만원대 판매   - 반찬도 동네가게보단 온라인으로 구매. 100g대 소포장된 반찬류 매출 22% ↑   - 오뚜기 피자 3판, 1만 4900원에 판매… 오뚜기브랜드데이 진행     [첨부] 냉동 간편식, 한 끼 때우는 인스턴트 아닌 명품 집밥으로 떠올라     국내 대표 모바일커머스 티몬(www.tmon.co.kr, 대표 유한익)은 최근 한 달간 식품 매출을 분석, 국과 찌개는 물론 주요 메뉴, 반찬 등으로 가정 간편식(HMR)의 저변이 확대되며 ‘간편 식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티몬은 최근 한 달 간(2월 21일~3월 20일) 식탁에 주요 메뉴로 오를만한 냉동, 냉장 간편식 매출을 조사해보니 작년 동기 대비 90%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메인 메뉴로 쓰이는 소고기 스테이크, 불고기, 주꾸미 등의 양념, 육가공, 수산 식품군이 287% 성장하며 매출을 이끌었다. 실제로 하남핫쭈꾸미 350g에 8900원, 에드워드권의 비프스테이크 4팩 1만 3900원 등 저렴한 가격의 ‘주메뉴 간편식’ 등의 인기가 높다.   100g대의 소포장된 반찬 매출도 57% 증가했다. 직접 반찬을 만들며 식재료를 남기기 보단 한 두끼에 먹을 수 있는 소포장된 반찬을 구입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포장 반찬의 저렴한 가격도 강점이다. 티몬에서는 콩나물무침(150g) 990원, 느타리버섯볶음(150g) 2700원, 시금치무침(150g) 2700원 등의 반찬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식 매출뿐 아니라 구매연령층도 확산되는 추세다. 티몬은 간편식의 주요 이용자였던 1인 가구뿐 아니라 3인 가족 이상의 다인 가구도 요리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점차 간편식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간편식과 반찬을 구입하는 고객의 연령별 매출 비율을 보면 20대가 27%, 30대가 43%, 40대가 24%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40대 구매 비중이 작년 동기 대비 8%포인트 증가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티몬은 현재 오늘만 특가 기획전에서 다양한 가정 간편식품을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오뚜기브랜드데이를 진행, 50여종의 오뚜기 제품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오뚜기 피자 3판을 1만 4900원, 볶음밥은 3팩을 9900원에 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입하면 2000원 쿠폰과 3000원 카드사 즉시할인이 적용돼 최대 5000원까지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커지면서 상품이 다양화되고 재료와 가공과정에 대한 신뢰가 쌓이는 한편, 진공포장, 냉동차 등 포장과 배송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간편식이 밥과 국을 넘어 각종 반찬과 메인 메뉴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냉동, 냉장 간편식을 이용하면 요리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도 오히려 효율적으로 낮출 수 있어 싱글족은 물론 젊은 주부 사이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