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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펫팸족, 자신보다 반려동물에게 평균 22% 더 쓴다

2018.06.28
-티몬 반려동물 용품 구매자 10만명 구매현황 조사… 반려동물 용품 구매에 평균 22%↑더 써 -펫팸족 1인당 구매금액 증가율 반려동물용품이 10%… 패션/뷰티 -11%, 식품/생활은 2%에 그쳐 -5만원 이상 고가 사료 매출신장률 105%로 2만원이하 중저가 사료(24%)보다 4배이상 높아 -고양이용품 매출비중, 강아지용품 구매 금액의 83% 수준까지 확대… 매출 신장률도 49%로 강아지의 4배    티몬 자체 브랜드, 고양이 간식 ‘모찌네간식’   국내 대표 모바일커머스 티몬(www.tmon.co.kr, 대표: 유한익)이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1.1~6.26) 반려동물 용품 구매자 매출 상위 10만명의 소비를 조사한 결과 반려동물을 위해 쓴 돈이 자신을 위해 지출한 금액보다 상품군별로 평균 22%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이 올해와 지난해 상반기 반려동물용품 구매자 매출 상위 10만명의 소비형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이들이 반려동물용품에 사용한 돈은 1인당 월평균 10만7,425원이다. 이는 이들이 패션/뷰티 용품에 한 달간 소비한 1인 평균 금액(10만183원)보다 7%높고, 식품/생활용품 구매(7만8,353원)보다는 37% 많다.   씀씀이가 커지는 비중도 반려동물 용품이 가장 높았다. 이들의 반려동물용품 구매에 지출하는 금액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1인평균 10% 더 커졌다. 반면 패션/뷰티 상품에는 1인 평균 11% 감소했고, 식품/생활용품 구매에는 2% 더 쓰는데 그쳤다.   이를 통해 펫팸족이 자신을 위한 소비는 줄이지만,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에는 기꺼이 주머니를 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 반려동물용품 매출데이터를 살펴보면, 사료 구매에 있어서 5만원이상 고가 사료의 매출신장률은 105%에 이르며, 사료 가운데 매출 비중도 27%로 가장 높다. 반면 2만원이하 사료의 경우 매출신장률이 24%로 낮을 뿐 아니라 매출비중도 16%수준이다.   특히, 최근에는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고양이 용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의 고양이 용품 매출은 강아지의 58%에 불과했으나, 올해에는 83%로 늘었다. 또 관련용품의 매출 신장률도 강아지 용품의 경우 10%대에 머물고 있는 반면, 고양이는 49%로 강아지용품 매출신장세보다 4배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측은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며 보살펴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들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싱글 가정에서도 키우기 쉬워 반려동물로 선택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소비가 많아지면서 패션/뷰티용품과 식품/생활 등 자신을 위한 소비 카테고리군 평균 구매금액보다 반려동물용품 소비 금액이 더 높게 나오는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다”며, “티몬은 펫팸족들을 위해 프리미엄급 용품을 구비하는 동시에 가성비 좋은 PB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성을 갖추고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꾸준히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PB제품으로 강아지용 배변패드인 ‘복희네 배변패드’(1매당 15g, 100매)를 6,7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실용성을 강화한 1매당 13g짜리 신제품을 100매에6,200원에 선보였다. 또 100%벤토나이트를 사용해 품질이 우수한 고양이모래 ‘모찌네모래’는 1L에 600원가량으로 높은 가격경쟁력을 자랑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