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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티몬, 복날 설문조사 결과 86% ‘보양식 먹는다’

2020.07.10

복날 보양식 집에서 먹는다 51%로 ‘보양식 비대면 소비’ 증가

티몬, 복날 설문조사 결과 86% ‘보양식 먹는다’

-소비자 500여명 설문조사… 40%가 초/중/말복 “모두 중요하다”… 삼계탕 선호도 73%로 가장 높아
-보양식 집에서 먹겠다 51%... 28%가 티몬 등 이커머스에서 식재료로 주문, 간편식 주문은 12%
-티몬 신선무료반품관 ▲하림 육질통닭(530g 2팩, 5,900원), ▲통영 당일조업 돌문어(800g, 1만7,900원), ▲완도 활전복(1kg 13~15미, 2만9,900원)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초복을 앞두고 티몬 고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복날 보양식’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복날을 챙겨 보양식을 먹는다’는 답변을 한 응답자가 86%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직도 복날에 맞춰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0%가 초, 중, 말복 모두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초복(30%), 중복(10%), 말복(6%) 순으로 각각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은 14%에 불과했다.

또, 보양식을 먹는 방법으로 코로나19로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며 집에서 보양식을 먹겠다는 응답이 51%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 가운데 티몬 등 이커머스에서 재료를 주문해 먹겠다가 28%로 가장 높았고, 간편식(12%), 배달(11%)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전문 식당을 찾겠다는 사람도 49%로 적지 않았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은 삼계탕(73%)이었다. 주요 이유로(중복응답 포함) 가격이 저렴해 부담 없어서(37%), 몸보신에 도움되는 것 같아서(37%)를 가장 많이 꼽았다.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라서도 30%에 달했다. 실제 이커머스에서 가장 많은 구매 경험이 있는 보양식 재료도 생닭(32%)이었다. 

보신탕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으나,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43%), 보양식 중의 하나로 기회가 되면 먹을 수 있다(8%) 등 긍정 응답이 51%로 소폭 높았다. 이어 지양해 줬으면 (35%), 말릴 것(12%), 절대 안된다(3%) 순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과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신선무료반품관’을 운영한다. 과일, 야채, 정육, 수산물 등 우수 품질의 신선식품만을 엄선해, 고객이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고객의 비용 부담 없이 반품할 수 있는 특별매장이다. ▲하림 육질통닭(530g 2팩, 5,900원), ▲통영 당일조업 돌문어(800g, 1만7,900원), ▲완도 활전복(1kg 13~15미, 2만9,900원) 등 다양한 보양식을 특가에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집에서 보양식을 챙겨먹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신선식품의 모바일 주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신선무료반품관을 도입하고 운영하고 있다”며 “담당 MD들의 강력한 추천은 물론 상품 품질과 배송 등 다각적 고객 리뷰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우수 파트너 상품만 입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품질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