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소방관 및 화상환자 후원 위한 ‘소셜기부’ 시작
2022.12.0812월 소셜기부로 전국 소방관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요!
티몬, 소방관 및 화상환자 후원 위한 ‘소셜기부’ 시작
-티몬 소셜기부, 대한민국 안전 지키는 소방관과 가족들 응원하는 ‘S.A.V.E. 캠페인’ 참여
-베스티안재단이 우수 소방관&가족들과 함께 제작한 S.A.V.E. 캘린더 판매
-캘린더 판매 수익금 전액 우수소방관 복지향상 및 저소득 화상환자 의료비로 후원
티몬이 베스티안재단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힘쓰는 전국의 소방관들과 화상환자를 돕는 ‘S.A.V.E. 캠페인’ 소셜기부 후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S.A.V.E.캠페인’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소방관과 그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소방청과 베스티안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인정받은 6팀의 현직 소방관과 가족들이 참여해 ‘우리 가족 안전을 지키는 캘린더’라는 주제로 2023년 S.A.V.E. 캘린더를 제작했다. 또, 생활 속 화상 안전 예방 수칙을 캘린더에 표기, 자주 일어나는 화상 발생 원인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등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고객들은 오늘부터 14일까지 한 주간 티몬 소셜기부를 통해 S.A.V.E. 캘린더(1만4,900원) 구매 또는 일반 후원(2,000원/5,000원)을 선택해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및 후원금은 전액 소방관 및 가족들을 위한 복지향상기금으로 사용되며, 수익금의 50%는 소방관분들의 요청에 따라 화상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현 티몬 경영지원본부장은 “화재를 막아주는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화재로 고통받는 환자들도 함께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의인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온정을 베푸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 소셜기부는 티몬이 설립된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 여러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사회 소외계층의 환아 가정, 저소득층 아동, 긴급 재난 대응 등에 함께 하고 있다. 화상환자를 전문으로 지원하는 베스티안재단은 2011년 설립 이후 화상 예방 교육,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 정서 지원사업 등 화상환자의 복지향상 및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