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29일 ‘티몬X본죽데이’를 열고, 죽류와 반찬류 등 총 48종을 최대 68% 역대급 할인가로 전한다. 이 날 하루 티몬은 본죽과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플랫폼의 주요 영역을 본죽과 함께한다.

29일 단 하루 진행하는 ‘티몬X본죽데이’는 간편 대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죽류 제품들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올해 티몬에서 죽류 매출은 코로나19 직전인 19년대비 51%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30%가량 소비가 늘어난 상황으로, 40대가 구매의 47%를 차지하며 큰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바쁜 일상 속에서 맛과 영양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점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티몬은 본죽의 최고 인기 제품인 ▲전복죽, ▲쇠고기죽, ▲삼계죽, ▲낙지김치죽, ▲호박죽 등을 1,700원(200g, 60%할인)에 특가 판매한다. 대용량인 330g 죽 또한 1봉에 2,650 원꼴이다.

인기 반찬류도 이날 1+1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1개당 미니 장조림(70g)은 1,650원, 오징어초무침(150g)은 3,250원, 비트동치미(1kg)는 3,750원꼴이다. 또, ‘본죽 느리게 만든’ ▲고등어시래기 무조림, ▲고추장 돼지고기 조림 등은 1팩 기준 3천원대 특가다. 밑반찬류도 1+1 구성으로 4,900원 특별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을 위한 증정 혜택도 풍성하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랜덤으로 본죽 반찬 또는 죽 2팩을 추가 제공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보다 다채로운 증정품을 기대할 수 있다. 오전 11시에는 티비온 라이브커머스 특별방송을 편성하고 본죽 인기 제품들을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를 인증한 고객 30명에게는 미니 버터감자장조림 1박스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티몬은 NPB상품 공동 기획과 브랜드홈 개설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본죽과의 이번 브랜드 협업을 위해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9일 하루 본죽의 주요 제품을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요 플랫폼 영역을 구성하고, 검색포털 등 외부 광고 영역도 ‘티몬X본죽데이’를 위해 운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