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티몬이 단 7일간 겨울 인기 레저를 특가에 즐길 수 있는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겨울 막바지 ‘스키족’을 공략하기 위해 전국 인기 스키장 이용권을 단독 초특가에 판매한다.

티몬이 오는 7일까지 ‘레저위크’를 열고 스키, 워터파크·스파, 테마파크 등 다양한 레저 상품들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이달 레저위크에서는 늦겨울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스키’ 수요에 집중해 주요 스키장 이용권을 단독 특가로 마련했다. 실제 티몬에서 1월 한 달간 ‘스키’ 카테고리 매출이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 주목할 상품으로 5일까지 ▲비발디파크 스키 리프트권(3만2,500원~)/리프트+렌탈권 PKG (4만9,500원~)/스노위랜드 종일권(2만4,900원~)은 최대 52% 할인한 역대급 혜택으로 준비했다. 3일 단 하루 ▲곤지암리조트 리프트권(4만2,900원~)도 정가 대비 최대 35% 할인한 초특가다.

올겨울 인기 레저로 떠오른 ‘워터파크·스파’ 상품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 3일부터 5일까지 ▲아쿠아필드 하남·고양·안성/힐앤스파 다산/센텀 스파랜드 이용권(1만900원~), 7일까지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1만5,500원~) 등이 특가다. 티몬에 따르면, 최근 겨울철에도 물놀이와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레저’ 시설을 찾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티몬이 1월 ‘워터파크·스파’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77% 급증했다. 전월 대비로는 55% 상승했다.

그밖에도 오는 5일까지 최근 ‘울산바위 뷰’ 맛집으로 꼽히는 핫플레이스 ▲소노펠리체 델피노 객실 패키지 (38만6,880원~), 3일에는 인기 테마파크 ▲과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1만9,900원~) 등을 티몬 단독 특가로 준비했다. 여기에 전용 7% 할인 쿠폰, BC카드 결제 시 10% 할인 쿠폰 등 추가 혜택도 전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이달 레저위크는 당일 나들이부터 여행까지 다양한 니즈를 고려함은 물론,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상품 라인업과 혜택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테니 매월 첫 주마다 열리는 레저위크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