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겨울 딸기 시즌을 맞아 특별한 생 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뷔페 특가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철 없는 딸기’ 덕분에 티몬에서 디저트와 뷔페 등 관련 상품 매출은 6배까지 늘었다.

‘철 없는 딸기’가 인기다. 티몬이 최근(2월1일~12일) 딸기 음료와 디저트를 활발히 선보이는 카페와 뷔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각각 362%, 495% 급증했다. 품종개량과 온실재배 덕분에 경도와 당도를 갖춘 맛 좋은 겨울 딸기가 출하되며, 딸기 디저트를 맛보려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에 맞춰 티몬은 ‘특별한 딸기 프로모션 릴레이’를 시작한다. 먼저 오늘 오전 11시부터 이디야커피 딸기 신메뉴를 최대 25% 할인판매한다.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 50만잔을 돌파하며 인기몰이인 딸기 음료 5종이 20% 할인가로, ▲딸기듬뿍라떼(2,960원), ▲생딸기 블루밍그린티(3,600원) 등이 단독 특가다. ▲딸기듬뿍라떼와 아메리카노 세트는 25% 할인된 5,170원이다. 오늘 오전 11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 방송 중 1만원 이상 구매 인증 고객 20명에게 이디야커피 1만원권을 추첨 증정한다.

또, 오는 20일(월)에는 메가커피 딸기 신메뉴 단독 프로모션을 펼친다. 오직 티몬에서만 ▲메가커피 아메리카노(1,200원), 딸기라떼(2,960원) 등을 20% 할인가에 판매하며, ▲메가커피 1만원권도 8,900원 득템 기회를 선사한다. 20일 오전 10시 티비온 방송에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고품격 딸기 디저트를 즐길 기회도 있다. 티몬은 ‘핑크빛 충전 달콤딸기뷔페’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호텔 뷔페 이용권도 할인 판매한다. ‘인생샷’ 성지로 유명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2인) 주말 이용권이 20% 할인한 7만3,320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딸기뷔페 주중 1인 이용권은 10% 할인가인 6만3천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고메바 딸기 애프터눈티(주중/주말) 1인 이용권도 5만원 특가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본격적인 겨울 딸기 시즌을 맞이해 딸기 디저트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료에서 뷔페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