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후 첫 화이트데이를 맞아 ‘외부 데이트’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한 가운데, 티몬이 구매 당일 바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티켓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는 ‘렛츠 봄여행 페스티벌’에서 레저/입장권, 공연/전시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인기 티켓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화이트데이인 오늘(14일),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별도 예약 없이 당일 구매·사용할 수 있는 데이트, 즉흥 나들이 상품들을 풍성하게 모았다.

주요 추천 상품으로 아쿠아리움은 물론 탁 트인 전망대와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전시까지 알차게 즐기는 데이트 코스 ▲여의도 아쿠아플라넷 63/63아트 입장권&종합권(1만2,830원~), 여유로운 힐링 데이트를 위한 ▲이천 테르메덴 풀앤스파 이용권(2만810원~)이 있다. 테마파크도 빠질 수 없다.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3만1,830원~)을 비롯해, 티몬 단독 특가로 만날 수 있는 ▲경주월드 종일/오후 파크 이용권(1만7,580원~)을 추천한다.

문화생활 티켓도 특가다. 대학로 인기 공연인 ▲연극 ‘가장 보통의 연애’(8,900원~)는 오늘(14일)에도 오후 3시·5시 두차례 공연이 예정돼 있어 당일 티켓 구매 후 관람 가능하다. ▲빈센트 발: THE ART OF SHADOW 전시회(6,990원~),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7,280원~) 등 인기 전시회 티켓들도 특가에 구매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기획전 전용 혜택을 활용하면 보다 알찬 쇼핑이 가능하다. 16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8% 전용 쿠폰과 롯데카드 또는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8%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16%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올해 화이트데이에는 외부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고객 편의를 위해 예약 부담 없는 당일 구매·사용 가능한 티켓 상품들도 중점적으로 선보이니 이번 특가 찬스를 활용해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