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의류를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원&SG세계물산 베스트 의류 기획전’을 11일 단 하루 특별 진행한다. 

티몬은 11일 단 하루 신원과 SG세계물산의 인기 브랜드 1,85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신원에서는 우아함과 편안함을 지향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 ‘SI’를 비롯해 ‘이사베이’, ‘지이크’가 참여하며, SG세계물산의 여성 영캐주얼 ‘ab.plus’, ‘ab.f.z’, ‘바쏘옴므’가 함께한다. 상품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즉시 할인과 선착순 쿠폰을 더하면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낮기온이 한여름 수준으로 치솟은 만큼 때이른 여름 패션 아이템을 주력으로 준비했다. 반팔자켓, 스커트, 블라우스, 원피스, 남성 린넨셔츠, 여름정장, 슬랙스 등 여름 필수 아이템과 올해 여름 신상 등을 다양하게 엄선했다.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대표 상품으로 ▲'ab.plus' 아코디언 넥 플로럴 쉬폰 블라우스 (최종혜택가 2,950원), ▲'이사베이' 솔리드 라운드넥 면 반팔 티셔츠 (5,850원), ▲'지이크 파렌하이트' 에센셜 스트라이프 기획 셔츠 (5,950원), ▲'바쏘옴므' 수피마 라운드넥 반팔 티셔츠 (7,200원) 등을 선보인다. 

이정민 티몬 패션&뷰티사업본부장은 “올해 초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있다. 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인기 아이템들을 단독 특가로 준비했으니, 미리 하는 여름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