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오늘부터 3일간 포항시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손잡고 포항시 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포항시 동행 축제’ 특집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티몬은 26~28일 개최되는 포항시 동행 축제에 참여해 포항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는 물론 우수 제품 판매와 서비스 홍보를 지원하며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돕는다. 티몬은 현장에 라이브커머스 오픈 스튜디오를 열고 15개 사 포항시 제품을 실시간 판매하며 생동감 넘치는 축제 현장을 함께 전한다.

축제가 개최되는 3일 동안 티몬은 총 15번의 라이브 방송을 열고 단독 혜택을 총동원해 선보인다.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 방송 중에만 발급되는 최대 40% 할인 쿠폰과 선착순 적립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포항 산마늘 명이절임, ▲해신탕 밀키트, ▲무설탕 수제잼 세트 방송을 연달아 선보인다. 특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라방에선 코요테 신지가 특별 출연해 현장에서 직접 ▲가자미 물회 세트와 ▲포항 백골뱅이를 특가 판매한다.

내일(27일)은 ▲낙곱새, 물회 밀키트, ▲후포 홍게 등을, 28일에는 ▲포항 카라반 이용권, ▲구운 곱창김, ▲사골곰탕 등을 할인 판매한다. 티몬은 방송 이후에도 6월까지 포항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기획전인 ‘포항시와 함께 행복동행’을 열고 혜택 축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해영 티몬 상생협력실장은 “포항시 동행 축제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동시에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소상공인과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실질적인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