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복날 맞이 특별전 개최…보양식부터 여름 계절 식품까지 초특가!
2024.07.10
달라진 복날, 온라인 신선식품 인기에 보양식 수요도 ‘다양화’
티몬, 복날 맞이 특별전 개최…보양식부터 여름 계절 식품까지 초특가!
-티몬 신선 브랜드 티프레쉬, 거래액 5.5배↑ 판매량과 구매 고객 수도 각각 4.5배 증가
-▲한우⋅육우(275%), ▲전복(56%) 등 거래액 늘며 보양식 수요 다양화…▲냉면(92%) 등 여름철 별미 음식도 인기
-이달 말까지 ‘여름이 좋다 복날은 더 좋다’ 기획전 개최…190여종의 보양식, 여름 시즌 음식 특가

티몬이 복날을 앞두고 고객들의 식품 소비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축산물과 수산물 등은 물론 여름 계절 식품까지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티몬의 대표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 거래액은 지난해 보다 5.5배 급증했고, 판매량과 구매 고객 수 또한 4.5배 증가하며 인기다.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상승과 더불어 보양식 소비도 다양화되고 있다. 티몬이 최근 2주간(6.20~7.3) 고객들의 관련 상품 구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한우⋅육우(275%), ▲축산 선물세트(97%), ▲문어(96%), ▲전복(56%), ▲장어(20%) 등 거래액이 증가했다. 여름 계절 식품도 많이 찾았다. ▲냉장⋅냉동면류 카테고리 거래액이 27% 상승한 가운데, 대표적인 여름 음식으로 꼽히는 ▲냉면은 92% 늘었다. 또,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27%), ▲참외(41%)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취향 소비’ 트렌드와 더불어 가격 경쟁력과 신뢰도가 높은 ‘온라인 신선식품’ 주문이 크게 늘고 있는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티몬의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는 고객리뷰 평점 4.7/5점을 기록했고,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5.5배, 판매량과 구매 고객 수는 각각 4.5배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여름이 좋다 복날은 더 좋다’ 기획전을 개최하고 190여종의 보양식과 여름 계절식품 등을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교동 삼계탕(냉동, 1kg*2팩)+교동관 한우 나주식 곰탕(냉동, 600g*1팩)이 2만3,100원으로 단독 특가다. 이외에도 ▲비비고 본갈비탕(700g*2팩),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200g), ▲티프레쉬 민물장어(손질 후 700g 내외, 생강채+소스 2봉 증정), ▲티프레쉬 고당도 정품 스윗수박(9-10kg), ▲고메 소바바치킨 소이허니 윙(300g*1팩)+봉(300g*2팩) 등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1만원 이하 초저가 상품도 있다. 최대 혜택가 적용 시, 10일 ▲BBQ 자메이카 윙(300g*2개)을 단돈 6,67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2일에는 ▲오장동냉면(물냉면 기준, 10팩)을 7,990원 초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티몬 푸드사업본부 이재훈 본부장은 “최근 가격경쟁력을 중심으로 고객들의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취향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보양식 수요가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초복을 앞두고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 한우, 장어부터 무더위 속 입맛을 돋워줄 시원한 여름철 별미 음식까지 역대급 혜택으로 선보이니 티몬에서 건강하게 삼복더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