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컬쳐, '티켓 파는 곳에서 문화를 즐기는 곳으로'
2013.10.24
- 국내 소셜커머스 최초 문화소식지 <티몬컬쳐웹진 Vol.01 So Different> 발간
- 첫 회, 뮤지컬 ‘위키드’와 독일 명반 레이블 ‘ECM展:음악을 전시하다’에 대해 다뤄
- 티켓 판매 채널을 넘어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컨텐츠 만들어 갈 것.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자체 기획 및 제작하는 티몬컬쳐웹진(T.C Webzine)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티몬컬처웹진은 티몬의 컬쳐 MD와 에디터 및 디자이너들이 직접 만드는 문화소식지로 매달 2회 발행 예정이며, 티몬에서 판매하는 우수 공연 작품의 소식은 물론 이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창간호에는 한국어 초연 무대로 화제를 모으며 티몬에서도 판매예정인 뮤지컬 ‘위키드’에 관한 기대평과 다각적인 구도로 독일의 명반 레이블 ECM의 절대미학을 보여주는 ‘ECM展:음악을 전시하다’에 관한 소개, 화제가 되었던 티몬 컬쳐 상품의 다양한 소식을 담은 ‘CULTURE ZOOM OUT’이 수록됐다.
특히, 창간을 기념한 ‘참여하기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웹진에 수록된 ECM展의 전시 관람권을 독자들에게 증정한다.
한편, 티몬은 라보엠, 애비뉴Q 등 명품 대형공연의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로써 대중화에 앞장서 왔고, 직접 기획한 문화브랜드 ‘몬스터콘서트’를 통해 뮤지컬 갈라쇼인 ‘뮤직 오브 더 나잇’을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서울시내 갤러리를 가이드의 전문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컬쳐워크’와 어려운 예술사 강의를 재미있는 해설로 풀어 듣는 강의 프로그램 ‘티몬톡톡’ 등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문화상품이 티몬컬쳐의 경쟁력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같이 자체 기획된 새로운 문화 상품들은 판매 시마다 매진행렬을 계속하며 젊은 고객층들의 문화 취미 생활에 대한 경험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티켓몬스터 컬쳐본부의 유영선 본부장은 “티몬컬쳐웹진은 소셜커머스에서 자체적으로 발간한 최초의 문화소식지로서 그 의미가 크다. 단순히 공연, 전시 티켓을 판매하는 쇼핑몰의 개념에서 한 단계 나아가, 소비자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안하고, 더불어 풍부하고 가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형 PB 콘텐츠를 통해 티몬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