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몸보신 트렌드 “집에서 간편하게”, 티몬 보양식 프로모션 실시
2022.07.142030 몸보신 트렌드 “집에서 간편하게”, 티몬 보양식 프로모션 실시
-16일(토) 초복… 복날 다가오며 간편 보양식 찾는 소비자 10명 중 6명이 20·30세대
-7월 복날 관련 간편식 매출 조사결과… 전년 대비 즉석탕 350%↑, 간편죽 158%↑, 치킨 간편식 85%↑
-티몬 1만원 이하 삼계탕 상품, 배스킨라빈스+굽네치킨 콜라보 상품 등 보양식 프로모션 다양
무더위와 함께 복날이 다가오며 ‘보양 간편식’을 찾는 20·30세대 소비자가 늘고 있다.
티몬이 7월 1일~12일 복날 관련 간편식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삼계탕, 해신탕 등이 포함된 즉석탕류는 전년 대비 350% 증가했다. 전복·팥이 들어간 간편죽 제품도 158% 상승했으며,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너겟류는 85%, 닭가슴살·오리훈제 또한 10%대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간편식 구매자 10명 중 6명이 2030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며 37%를 기록한 40·50세대의 소비를 크게 웃돌았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재확산 조짐과 더불어 치솟고 있는 외식 물가 부담에 이중고를 겪는 20·30세대가 이번 복날 또한 ‘집’에서 ‘간편’하게 보낼 채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이에 티몬은 대표 복날음 음식인 삼계탕·치킨과 더불어 인삼·장어·전복 등 각종 기력 보충 상품을 한데 모은 ‘복날몸보신’ 기획전을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30년 전통 하우촌 삼계탕(1kg, 7,900원), ▲목우촌 생생삼계탕(1kg, 8,900원) 등 1만원 이하의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브랜드사와 협업해 특별한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먼저 초복(7월 16일)에 맞춰 17일까지 ▲’배스킨라빈스x굽네치킨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배스킨라빈스 쿼터+굽네치킨 오븐바사삭+콜라 세트를 23% 혜택이 적용된 2만7,700원에 판매한다. 다가오는 중복(7월 26일)을 기념해 18일부터 ▲배스킨라빈스xBBQ 패키지를 최대 23% 혜택가로, 말복(8월 15일)에는 ▲배스킨라빈스xKFC 세트를 최대 31%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한 내일(1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의 소문난 우대갈비 맛집 ‘몽탄’의 간편식 제품을 특가 판매하는 라방도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에서 론칭한다. ▲몽탄 소한가득탕(800g) 2팩을 1만5,900원 최대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재훈 티몬 식품실장은 “폭염에 물가 부담까지 겹치다 보니 집에서 간편하게 복날 음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급증한 추세”라며,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다채롭게, 합리적 가격으로 마련했으니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