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엔데믹 후 첫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고 싶은 선물 1위는 ‘건강식품’,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상품권/e쿠폰’이 꼽혔다. 또, 2위에는 ‘여행/나들이’가 공통으로 선정되며 여행 수요가 강하게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이 최근 열흘간(4.11~4.20) 고객 700명에게 ‘어버이날’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68%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현금 선물을 제외할 경우 주고 싶은 선물(*복수응답) 1위로 ‘건강식품(33%)’을, 받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e쿠폰(30%)’을 선택했다.

공통 2위에는 ‘여행/나들이’가 근소한 차이로 선정됐다. 또, 1인당 선물 비용은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이 41%로 가장 높았다. 구매 채널로는 2명 중 1명(52%)이 ‘티몬 등 모바일쇼핑 채널’을 꼽았으며, ‘백화점(22%)’을 찾겠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이에 티몬은 내달 12일까지 ‘가정의달메가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기념일별 추천상품 라인업과 특별한 혜택 등을 선보인다. 평일에는 최대 30%, 주말에는 최대 50% 룰렛 쿠폰 혜택을 전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최대 15% 타임쿠폰도 발행한다. 또, 내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월간 최대 프로모션 ‘몬스터메가세일’을 앞두고 오는 4월 29일~30일 이틀간 사전쿠폰팩도 발급한다.

매일 특별한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25일) 하루 특가 ▲정관장 활기력세트 20mlx16개입(2만6,500원), 26일 '10분어택' ▲제주 신화워터파크 종일권(1만4,900원), 27일까지 단독 선보이는 ▲FC서울 어린이날 선물 패키지(6만5,000원), 내달 1일까지 ▲하얀풍차제과점 3개지점 1만원 금액권(6,900원) 등 고객들이 가정의 달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올해 가정의 달에는 여행 상품을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티몬에서 4월(1일~20일) 국내여행 상품 매출(결제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해외여행도 연휴가 코앞인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항공권 매출(출발일 기준)을 살펴본 결과, 전월 대비 54% 늘었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황금연휴와 함께 시작되는 가정의 달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물, 나들이 계획 등 고객들의 고민이 많은 때”이라며, “탄탄한 상품 라인업과 쇼핑 부담을 덜어줄 혜택을 대거 마련했으니 티몬에서 열리는 이번 가정의달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